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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Talk

생존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문제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2009년도 벌써 한달이 지나간다.
연초에 느꼈던 불안감, 기대, 희망들도 이제는 일상 생활에 파묻혀 생각조차도 못할 뿐이다.

2009년의 키워드는 '생존'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말을 회사의 부장님에게 이야기했다가 한소리 들었다.
그나이에 벌써 '생존'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구...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아직 나이도 어린놈이 너무 비관적으로 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언가 대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위기는 기회가 될테니까...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해서 나의 꿈을 이룰까???
오늘부터 나는 Vision board(http://ggamnyang.com/category/Vision%20board)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매우 사적인 나의 목표와 소망하는 것들로 채워질 것이다.
때로는 비공개로 쓰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Vision board를 쓰는 순간 나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