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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Story

너무 빨리 지나가는 2007년...

벌써 12월 25일이다.
2007년은 정말 빨리 지나 간 것 같다.
아니, 가장 바쁘게 보낸 한해인것 같다.
결혼도 하고,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도 입학해서 공부도 하고, 회사도 옮기고, 쇼핑몰 오픈한답시고 야근만 하고...
2007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렇게 회사를 옮기고 살다보니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결국 회사는 어딜 가나 똑 같이 힘들다는 것!
UCC, 동영상이 각광받던 시기에 그쪽 회사에서 일했던 것은 좋은 추억이었다.
하지만 큰 회사의 부속품같은 생활이 싫어서 회사를 옮겼다.
그러나 이쪽 회사는 회사에서의 위치에서가 있다보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다.
결국은 똑같이 힘들다.
그렇다고 회사를 하나 만들면?
ㅋㅋㅋ 똑같이 힘들것 같은데~
인생이란 힘들다! 이것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회피하는 순간 도태하기 때문에...
또다시 두손 꽉쥐고~ 화이팅! 화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다시 일어나서 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