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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Business

스타일리스트들의 패션제안에 네티즌들이 열광할 것인가?

스타일의 모든것! 스타일에이젯 디투디(www.dtod.com) 를 오픈하고 이제 몇일이 지났다.
아직은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사이트의 최적화에 노력하고 있다.
아니, 오늘부터 시작하여 2주정도는 손을 볼 예정이다.
뚜껑을 열어보기는 했지만 아직 맛은 보지 않은 상태라고나 할까? ^^
그런데 과연 네티즌들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들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일까?
현업에서 일반 연예인을 스타로 만드는 사람중에 스타일리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연예인을 패션 리더로 만드는 숨은 주역일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을 킹메이커, 스타를 만드는 사람을 스타메이커? *^^*
한마디로 패션 트랜드의 선봉에 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패션을 제안한다?
분명 연예인을 동경하는 네티즌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정 연예인을 대상으로 옷을 입히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분할 만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뚜껑만 열려진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가능성만은 충분하다.
이제는 이 가능성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인가? 를 놓고 고민해야 할 때이다.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보를 개방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필자의 정보를 개방했으니,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려보고자 한다.
깜냥닷컴에서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저라나 12월 19일에 나는 누구를 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