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Column/Business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 어떻게 간극을 좁혀갈 것인가?

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이다.


사업 초기에는 동업이 많은 장점을 갖게 마련이다.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없이 직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좋은 공동 창업자가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동업은 동상이몽이 된다.


서로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게 된다. 


또한 비즈니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도 다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공동 창업자들이 어느 순간 입을 닫게 되고, 일도 추진이 안된다.


결국 동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 창업자들이 수시로 모여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으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가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고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회사는 갈라지게 되고 사업은 끝나게 될 것이다.


물론 알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