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Column/Smart

위챗을 닮아가는 카카오톡! 소상공인에게 아주 유용한 오픈채팅 홈 기능 선보여

카카오톡이 PC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오픈카톡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PC버전에서는 톡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톡게시판이 있는지도 이번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나름 유용한 기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워낙 톡보내는 일에 익숙하다 보니 얼마나 많이 쓰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픈채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오픈채팅이다.


옐로아이디보다 간편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 오픈채팅이 점점 기업의 대고객 상담이 편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오픈채팅 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기업 홈페이지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오픈채팅 홈을 보니 위챗과 흡사한 부분을 볼 수 있다. 뭐..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에 베낀다고 해서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오픈채팅의 진화가 소상공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채팅만 잘 활용해도 신규 고객 확보나 기존 고객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오픈채팅 목록도 보여주고, 새로운 채팅방도 보여준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오픈채팅을 잘 활용해 보기 바란다. 이런 기능이 나왔을 때 먼저 사용해 보는 것도 나름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다.


(사진출처: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