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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온라인 홈페이지가 꼭 필요한 10가지 이유

갑자기 왠 홈페이지냐구요?
요즘 인터넷 홍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서치하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사이트 하나 정도는 만들어놓고 사업을 해도 해야겠죠? ^^

믿거나 말거나, 미국의 중소기업 중 절반 정도는 자사 웹사이트가 없다? 웹2.0이 온라인 비즈니스의 주류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은 인터넷 홈페이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서치전문기업 켈시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50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중 46%가 웹사이트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웹사이트는 전자상거래의 강력한 수단이며 거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의 구매는 인터넷을 통한 상품정보 조사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심지어 1인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효과적인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만들어 사업활동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비즈니스 툴이 바로 웹사이트다.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스스로 직접 만드는 DIY(do-it-yourself) 웹사이트 서비스를 받으면 도메인, 이메일, 웹통계정보, 기술지원을 포함해서 총 구축 비용이 10~60달러 밖에 들지 않는다.

미국의 웹닷컴(www.web.com)의 대표 제프 스티벨은 최근 CNN머니를 통해 중소기업이 웹사이트를 꼭 만들어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 경쟁에서 차별화. 온라인에서는 강력한 경쟁 상대들과 함께 고객들에 의해 비교당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경쟁자들과 차별화해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잘 만들어 놓은 웹사이트는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강력한 무기이다.

2. 신뢰성 세우기. 특히 작은 회사일수록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족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은 얼마나 오랫동안 몇대에 걸쳐 음식점을 경영해 왔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면, 고객은 숨겨진 보석을 캐내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3. 중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웹을 이용하면 타깃고객에게 회사 소개, 시제품, 서비스, A/S 등 필요한 구매 정보를 쉽고도 간편하게 소개할 수 있다. 

4. 쇼핑을 쉽게 만들어준다. 사업은 제품,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를 비롯 무언가 팔려는 행위다. 심지어 매출과 직결된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경우도 있다. 개인 병원은 고객을 위해 추정 대기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하루종일 로비에서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5. 고객관계 강화. 이메일을 보내고 주문을 받으며 예약까지 모든 사업활동이 온라인을 통해서 쉽게 이루어진다.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서 이를 기초로 고객관계를 구축해나간다.

6. 고객 소비의 증가. 궁극적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단지 온라인 매출을 늘린다는 뜻이 아니다. 온라인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더 많은 소비를 하는 데 대해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다. 이것이 궁극적인 사업 목표다.

7. 전국으로, 전세계로. 사업 영역이 온라인으로 진출하면 사업 활동의 역동성을 가져다주며 전세계의 잠재고객을 끌어들 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것은 비즈니스의 범위가 재고관리, 선적과 배송을 확대-강화시키는 데까지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8. 고객정보 수집. 모든 사업 활동은 '고객이 누구인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웹 트래픽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온라인 고객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방문하는지 알려줄 수 있다. 고객에 대한 분석정보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9. 브랜드 확장. 사업장의 물리적인 제한을 받는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에는 한계가 없다. 온라인에서는 상품 크기나 물류시설의 한계 때문에 매장에 들여오기 힘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에서 피자를 팔더라도 기념품, 티셔츠, 모자등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10. 트래픽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이끌어 들인다. 어떤 비즈니스에 종사를 하든지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트래픽은 사업에 사업에 도움이 되는 질높은 트래픽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사업활동에 웹사이트가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